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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 4일째_절물자연휴양림


절물자영휴양림 도착!
도착하자마자 키가 큰~삼나무들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여기는 입장료도 정말 저렴했다~ 인당 1000원, 주차비 2000원, 참 싸다~
구경할것도 많은데 이리도 저렴하고, 더울때는 도시락 싸들고 와서 하루종일 쉬어도 너무 좋겠더라~
군데군데, 평상이 너무나 잘 마련되어있어, 구경하다가 쉬고쉬고,,,하니까 더 없이 좋고!!!



입구에 앉아서 찍고, 구경 시작~~~~^^



키가 큰 삼나무가 이리도 많다~ 길도 너무 예쁘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지는 곳~~^^





상빈이 추울까봐~점퍼로 팔을 감싸고,,,^^* 그만큼 안은 시원한 바람에 상빈이 한테는 추운정도???!!





적당한 햇빛에, 바람에, 너무나도 푸르른 자연이 너무 좋다~^^*





히히히~ 아버님이랑 전통놀이 한마당~~^^* 역쉬 아버님이 잘하셔~두개나 성공!!아싸~~하시고!!난...하나도...^^;;;





살짝 미소만 지었을뿐인데~~하하~너무 잘나오셨어요~~^^* 웃는 모습이 너무나 닮아보이시는 시부모님!^^



삼나무가 보이게 한컷~^^* 빨간 티가 잘어울리네~~화사해~~~ㅋㅋ





조그마한 연못도 있었다~ 두꺼비 처럼 생긴 돌과 뒤로 보이는 연못~^^ 나무들이 참 잘도 가꾸어져있다~



이렇게 서볼테니 찍어봐~라고 하시는 아버님~~^^* 포즈는 직접 알아서 취해주시고~ 그모습에 어머님은 웃음지으시고~^^ㅎㅎ





준수 오빠 생각난담서 "왕 쥐똥나무" 를 이렇게나 크게 찍어왔다....ㅋㅋㅋ



똥돼지와 그의 열마리 새끼들....ㅎㅎ돌로 만들어 놓았는데 리얼하게도 만들어놓았더라~~^^



구경 다하고 내려가는 길~어디든 삼나무들이 반겨주고, 한참을 더 쉬고 싶었지만,,,그럴수는 없고~~ 나무들과, 예쁘게 핀 풀들과 인사하고 발길을 돌려야했다~~







입구에 보면 오른쪽으로도 삼울길이라는 테마 산책로가 있더라~
우리는 입구에서만 사진찍고, 평상에 앉아 마시는 자판기 커피의 여유를 부리고는 다음 곳으로 이동~~^^
삼울길이 삼나무가 울창한 숲길...이구나~~~^^*

절물자연휴양림~~너무나 좋은곳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