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째날의 일정을 마치고 저녁식사 하러 고고씽~~^^*
저녁비행기로 도착하시는 시부모님을 모시러 제주공항으로 갔다~
제주공항에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삼성혈 해물탕"으로~~
싱싱한 해산물들을 한 가득 준다는 입소문에 우리도...한번~~^^
지금은 성수기도 아닌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1, 2층 모두 거의 자리가 꽉찬 상태!!!
우리는 2층 안쪽방으로~~
3~4인분 大 45000원으로 시켰다....
우와~~문어가 한마리 통째로 들어가고~~전복에 키조개, 등 싱싱한 해물들이 먹음직스럽게도 있네~~ㅎㅎ
첨에는 국물이 싱겁게 느껴졌는데, 해물들을 먹다보니 국물이 적당히 졸아서 맛이 시원하고 깔끔했다~~^^*
밥 한공기 후딱먹고, 사리까지~~ㅎㅎ
또 먹고 싶은맛!!!
담에 또 제주에 오면 먹으러 와야지~~~굿 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