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6.
주광리조트
우리가 3일동안 있던 곳.
정후네 덕분에 편하게 보냈다.^^
추운 겨울바다 만끽중 ㅎㅎ
아이들과 뛰어놀 수 있게
애월 더럭분교..
하늘과 바람...
그리고 작은 분교지만 예쁘게 꾸며놓으니
아이들은 신나게 놀고,
엄마들도 사진찍고^^
카페방문은 실패...
편하게 앉아서 쉴곳을 찾았지만
스타벅스는 자리가 없고,
바다 바로 앞 카페는
터무니없는 가격에 정말.....오....아니라는 결정으로
이른 저녁을 먹을까...하고 지나던 중에....발견..
"에스프레소라운지"
커피향이 가득했고,종류도 많았다.
아이들은 한라봉주스,우리는 커피..
빵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다...
규모가 컸고...재방문의사 있는곳^^
공항에서 멀지 않은 곳이였다.
저녁으로는 함께
"깡촌흑돼지"
여러 생고기집을 찾았지만,
숙소랑 가까운곳으로 선택했다.
바로 앞 주차는 어렵고,,,
그래도 구워주니 맛있게 먹었다..
제주의 6박7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아침 비행기.....
피곤했지만...긴 시간을 함께하는 우리가족의 국내제주여행...
사진은 역시나 우리의 여행을 기억해 주고,
또 다른 여행을 가고싶게....한다...
2019년을 여행의 사진을 보며.
더 열심히 살아가게 해주는 원동력이 되어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