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5.
"효섬마을초가집"
아침 겸 점심.
전복뚝배기와 전복돌솥밥.
어른입맛에는 맛있고,ㅎ
아이들에게는 조금 부족했던 식사였던것같다^^
근처에 있던
"제주아침미소목장"
가는길이 공사중이라서 조금 돌아갔던....
해가 쨍 한편은 아니라서 아쉬웠던...
신랑이 한라산등반으로
우리끼리 시간을 보내고,
한라산 등반 하산 후
신랑을 픽업 하고 들른 제주동문시장.
거기서 사온 떡볶이와 딱새우회, 갑오징어...
그리고 방어회^^
배부르게 숙소에서 저녁을 먹었다.
아이들이 많으니 나가서 저녁먹기가 어려운 터라..
리조트에서 먹는 이 시간 또한 ....
더할 나위없이 좋지....
좋은 사람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