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4.
아침 조식 먹으로 가는길..^^
전날,
샤인빌리조트 조식과는 비교가 되었다..ㅎ
맛있게 배불리도 먹었다...^^
또 가고싶네..ㅋㅋ
근처에 오설록...
여기를 들른 이유는,
우리 첫째...
8개월때 와서 찍었던 너의 모습을
12세가 되어 온 현재의 모습을 기억하기 위해~~^^
어느새 시간이 흘러
젊은 부부는
아이가 셋이 되어
삼남매의 엄마 아빠가 되었고,
힘든 육아였지만
웃는 우리 아이들로 또 웃게 되는 우리가족^^
오설록 안은
언제나 구경해도 따뜻함이 있는것 같다.
찻잎의 향기 탓인지...
좋다..
잠시 쉬면서 차 시음도 하고,
아들이 좋아하는 아이스크림도 먹고 잼도 하나 구입.
여기쯤 앉아서
첫째와 셋이서 아이스크림을 먹었던 것 같은데 ㅎㅎ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2명이서 체험할 수 있는
버블밤을 만들어 보기!
셋째가 가만히 있질 않는다;;;;
함께 참여하는데...
언니오빠 방해수준이지만...ㅋㅋ좋으면 된걸로...
우리가족 건강과 밝은 미래를....원하며...
엽서도 만들어 보기.
제주 오설록....안녕~~~
아이들과 더 좋은 추억거리 하나 더 만들기.
점보 빌리지
관람.
바나나 먹이체험까지 결재하고,
바나나먹이주는 시간.
막내를 안고, 손만 내밀어도
코를 말아서 저장해두면서도 다 받아간다..ㅎ
코끼리들의 재주들이 놀라울 따름...
얼떨결에 선택된
코끼리 그네....;;;
미안한마음으로 그네를 탄 경험...^^
코끼리 안마까지 받는...ㅎ
코끼리사파리체험장 앞..
공연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건...우리가족만이였을까...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했다...
저녁에 합류한 정후네가족과...
함게 저녁을....^^
피곤함...가득....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