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아침 겸 점심으로
가게 된 남원 쪽
"우동 가게"
제주에서 일본의 맛을 느꼈을정도의
우동맛집으로 인정!하며,
제주동백 수목원으로 발길을 옮겼다.
제주동백수목원.
많은나무에 신이 난 우리 막내!
열심히도 뛰어다녔다~~ㅎㅎ
나무 탓인지 따뜻함을 느껴서 옷도 벗고^^
장난스러움이 폴폴~~ㅎㅎ
오빠는 12살 ㅎ
나는 4살 하면서 둘이 함께!ㅋ
너무 예쁜 내 딸과ㅎ
핑크 옷과 더 잘 어울리네~~
단독 샷 받고 있는 너~~ㅋㅋ
사랑 듬뿍 받는 엄마~~맞지;;ㅋ
내 새끼들 ㅎㅎㅎ
어떻게든 찍어 보겠다는 엄마가...과했네~~
애 잡느라 찍느라 ㅎㅎㅎ
섭지코지..
아빠랑 셋째는 잠이 들었고..ㅎ
아들이 찍어준 사진^^
막내는 유모차에 태우고,
출발한 섭지코지...
아....너무 추웠어~~~;;
자연인포스..ㅎㅎㅎㅎ
유채꽃이 피고 있지만,
사진에는 예쁘게 잘 안 담겼네~
추위를 이기고, 구경 완료..ㅎ
고민하다가 들른 세번째 방문 ㅎ
"아쿠아플라넷제주"
여긴 이번에 방문 못한 셋째를 위한 곳이라고 해두자~^^
핑크퐁~
한창 좋아할 나이지~^^
영상보고 신나게 춤추고 완창까지!ㅎ
펭귄이 마냥 신기한 셋째 ㅎ
첫째랑 둘째는 시크릿탐험하러~^^
가까이서 볼 수 있고, 먹이도 주며 체험을 하는 코스인 것 같다.
언니오빠 없는 틈에
엄마 아빠랑 실컷 물고기 구경하고,
그 안에 놀이터에서도 놀기!
물고기 구경 후 ,
오션아레나 공연 관람 하러 출발.
아쿠아플라넷 방문 중
오션아레나 관람은 처음..
화려한 여러 쇼가 함께하니
더 즐겁고 신이났다.
모두 대단한듯
공연을 해주시는 분들은 모두 외국인들.
설명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너무 잘해주셨다.^^
공연을 보고 나오니
노을지는 제주의 밤.
저녁이 되어 배도 고프고,
딱새우회가 먹고 싶어 들른 곳.
딱 하나 남은 자리에 착석해서
맛있게....냠냠...ㅎㅎ
굿 초이스~~
섭지코지 근처 맛집.
자리가 편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어서 좋았다.
제주의 2일째....열심히 다녔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