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1.
첫 새해로 계획한 제주여행.
이사로 인해,
광주공항-제주
여행코스가 되었다.
오후에 도착한 제주.
몇일 뒤
일행이 함께하는 여행이라
스타렉스로 렌트를 빌리고,
쿠팡에서 결재하고 카시트까지 장착.
배가 너무 고파서 맛있게 먹었던
순진이 해녀김밥.
잘 찍어보려 했지만
바람과 흐린날씨에 금새 차를 탔다.ㅎ;;
처음 숙소로 선택한
"제주 샤인빌리조트"
제주에서 대명리조트는 몇번 방문했던적이 있지만
대명과 같은 그룹인 샤인빌은 처음 방문.
의외로 너무 좋아서 더 만족!^^
여행은 뭐든 좋은 우리 아이들^^
금새 해가 지고,
불빛 하나가 다 예쁜걸 보니
제주여행을 온 게 맞구나~싶은^^
배가 그렇게 고프지도 않고,
날씨 탓인지 나가서 밥을 먹기도 지친 상태라서
편의점과 홀서비스로 주문한 피자~
적당히 맛있게 먹었다.
피자는 적당한 맛. 엄청 맛이 좋거나 하진 않았지만 치즈맛이 강했던 것 같다.
여행의 첫 날은
짐을 준비하는 시간과 함께 연결되어서 그런지 피곤함이 느껴지는 하루였다.
내일을 위해.....굿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