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2
아침 겸 점심으로 선택한
남원의 "우동가게"
오픈시간에 맞춰 갔더니
우리가 첫 손님.
그 뒤로도 식당은 만석.
기존의 메뉴에서 새로 메뉴를 추가했다고 한다.
첫 시연하는날이라고해서
한개한개 설명도 함께 해주셨다.^^
도리텐 가케우동(다뜻한우동) 1개
텐푸라 붓가케우동(차가운 다시에 비벼서 먹는 우동) 1개
카레덮밥 2개
이렇게 주문.
작은그릇을 두어 반찬을 먹을만큼 담아서 먹으면 된다.
앞 그릇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서 필요한만큼 쓰면될듯.
카레덮밥은 귀여운 스누피로 준비되어 나오고, 맛도 일본카레맛이 역시.!
가케우동과 붓가케우동도 면이 정말 탱탱한게
먹는내내 감탄하고 먹었다.
튀김과 주먹밥도 꿀맛.
일본을 갈 이유 없겠다며 농담도 하며
든든하게 식사를 마쳤다.
숙소에서 동선을 생각해서
찾은 식당이였는데,
우리가족 모두 만족한 식당.
샤인빌 리조트 근처와 남원근처 숙소에 있다면
꼭 한번 들리기를 추천한다!
사진 보니 역시 또 먹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