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05~12.06
전북친환경농업인 조직역량강화 및 선진지견학.
임실에서 출발.
산청테마파크 도착하여 둘러보았습니다.
동굴에서 스승의 시신을 해부하는 장면이
재연되어있는 해부동굴.
들어갈수 있는 곳인줄 알았지만, 아니였던^^
테마파크가 오장육부의 테마로 이루어져있네요~
꽃사슴과 하얀사슴이 함께 있는모습을 가까이에서 보니까
신기하고, 너무 예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장수의 의미가 있는 황금거북이와 함께
여러 일행들이 사진을 찍었답니다~^^
저희 임실 토마토 농원에서
항상 함께하는 가족같은 분들이죠~^^
가는길에 들른 점심.
여러 신선한 채소들이 가득한 점심 밥상이였어요~
일정에 포함된 선진농원인,
"그리운순이농원"
경남 사천에 위치한곳이예요~
딸기농사의 시작부터
차근차근 설명을 해주셨어요.
요즘시대에 맞는 블로그와,SNS(사회관계망시스템)
활용의 적극성을 강조하셨구요.
본인에게 맞는 농사의방법을 찾는것도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30년째 딸기농사를 하고 계시는 대표님의 마인드에
또 대한함을 느끼기고 하였답니다~^^
직접하우스 안을 소개해주시며,
궁금한것도 알려주시고 질문하는 시간도 함께 가졌습니다.
이 딸기밭에서 한컷!ㅎ
함께했던 일행들과
그리운순이농원 대표님과 함께!^^
오늘강의과 농원의 소개 등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시간남짓을 더 달려
우리의 숙소에 도착하여 바로 앞의 통영앞바다.
노을지는 모습이 멋집니다.
저녁으로 선택된, 회!^^
저희는 좋아하는메뉴라서 행복하게 먹었습니다!
이른 저녁을 먹은 터라
소화도 시킬겸 부두 반대편으로 산책을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바람 한 점 없이 따뜻한 날씨여서
걷는데도 문제없이 잘~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도와주지 않아,
다른일정을 미루고
"동피랑마을"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벽화를 그리면서 골목골목을
재능 기부로 만든 마을.
매년 그림을 바꾸어 그린다고 하니
또 와도 다른 추억을 남길 수 있는곳 같네요~^^
열심히 뛴 우리 학생들^^ㅎ
하나하나 벽화가 모두
예쁘고 의미가 있는 말인 듯하여
더 정감이 갑니다!^^
삼도수군통제영.
"세병관"
통영친구가 있어서 인솔한 곳.
각자 취향것 입은 수군복들 ^^
색깔의 조합이 대단히 잘 어울리는 ㅋㅋ
치마인거지요?;;;;ㅎ
조선 수군복체험장에서
너무 재미있게 체험!^^
통영에서 만난
서브웨이가 반가워서
얼른 구입하고
열심히~~~뛴!!ㅎㅎㅎㅎ
그 다음으로 방문한 선진농가.
"서당골훈장단감농원"
담양에 위치해, 유기농으로 단감농사를 짓는
어마 어마한 크기의 농원입니다.
산 주위를 병풍처럼 모두 단감나무가 심어져 있는 모습에
입이 다물어 지지 않았답니다.
오영춘 대표님의 유기농에 대한 설명과
본인이 가지고 이룬 농업의 기술등,
함께 하고자하며 언제든 배우는 자세로 이만큼 이루어 내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농업을 하는 교육에 힘쓰시는 모습에 멋진 모습 또한 감동이였습니다.
언제든, 뚝심으로 이만큼 이루어 내시는 모습.
본받아 저희도 언제가는 꿈을 이루는 모습 보여야겠다는 다짐도 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1박2일의 친환경 선진지 견학이
처음인 저에게는 많은 생각과 견문 또한 넓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합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함에 아쉬운 점도 있지만
항상 배움으로 더 나은 제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