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04
여름휴가 2차.
절친 후네랑 만나기로 한 남해.
바다여행은 오랜만이고,
바다 안에서의 수상레져는 처음이라 설렜다.
호기롭게 모든 물놀이에 적합하게 입었지만....
역시나...무리였어;;;;
아빠가 준비한 보트를 타고 오지만...
결국은 걸어서^^ㅎ
물은 무서워~~흑흑...
바다 안에 수상레저를 즐길수 있도록
설치되어있는곳.
신기했다!ㅎ
미끄럼틀 도전!ㅋ
제트스키를 처음타본아버님 ㅋㅋ
동생은 무한 물사랑으로 열심히 돌아다니고.ㅎ
우리집 막내는 마냥 무섭기만....;;
내 예쁜 아들딸.
수영 배워났더니 무서움없이
마냥 즐기는!최고~~~~
아빠도 아이들도 많은 시간은
아니라도 열심히 놀고!^^
엄마도 놀고싶다~딸~~~~~;;ㅋ
날도 더운데 수영복입고
결국은 잠든...
저 튜브에서 완전 꿀잠....ㅎ
여기도 잠든.ㅎㅎ
막내공주가 잠든 틈을 타
한번 태워줄께~타~!ㅋㅋㅋ
별거아니라도 스트레스 풀리네~~ㅎ
혼자서도 하고프지만 참고!
저녁은 무엇을 먹어도 맛있고,
펜션앞에 바로 레저를 즐길수 있으니 더더욱 좋고!
친한지인 덕에 즐겁고 신난 여름 휴가를 즐길수 있었다.
갑자기 펜션안에서 지네에 물리고;
바다안에서 어떤생물체에 옆구리가 물린 후야..
다행히 큰 일없이 지나가서 다행이야~
우리의 인연은 쭈욱~~10년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