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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8 여름여행 - 전주한옥마을



2018.08.02~08.04


너무나도 더웠던 여름


아이들과 선택한 전주한옥마을

"꽃무릇" 한옥숙소



빠르게예약도는곳을 찾아서...

사진과는 조금 다른점도 있지만

조용하고, 깨끗한편이였다.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신랑이 맛있다고 데려간 

'고산미소'


정육을사서 바로 올라가서 먹을수 있다.


생각보다 엄청 맛있고, 그렇다기보다는 

조금은 신선한 고기를 보고 사서 먹을수 있다는점이 좋은듯하다.


갈비탕이 맛있다고 하는데 

하루 한정그릇이 있어 낮에 가야 맛을 볼 수 있을것 같다.


여행의 첫날은 피곤..

얼른 자자!^^



숙박객을 위한 조식서비스

밥은 아니지만 간단하게 토스트와,커피 정도를 먹을 수 있게 준비 해놓으셨다^^



뜨거운 태양아래...

그래도 왔으니 돌자~~한옥마을^^




전통바이크 무료체험이 숙박객들을 위해 

준비되어있지만...

너무~더운관계로 탈 수가 없는ㅜㅜ




아이들이 배고파해서 

한옥마을 입구에 있는 비빔밥집에 갔다.


정말....실망이다.

친절도는 아예 없고, 보자마자 앉지도 않고 주문부터 넣고 가라니...

그리고 앉으면 음식을 가져다 준다니...ㅡㅡ;;

아이들이 있어 먼저 앉겠다하니 한명은 주문을 넣고 가란다..

메뉴를 보지도 못했고, 정하지도 않았는데...

신랑은 화가 났지만 

여행에서 그러지말자하고....참았다..


양과 질도 노노...

절대...추천하지않는다...

그래서...관광지의 음식에 실망감을 하는구나...느낀...;;




날은 덥지만...

하늘은 정말 푸르구나...^^



곳곳에 준비되어있던 얼음..ㅎ

그리고 선풍기...


전주의 더위...장난이 아니구나..


오래동안 머물지 못했지만 

늘 왔던 길을 돌아...마치고...


전일갑오!

아이들만 아니라면 앉아서 먹고 싶었지만 

아쉽게 포장하여 숙소로...^^


진짜 슈퍼에 맥주와 황태.ㅎ

소스가 기가막히네 ㅋ



오랜만에 먹은 다사랑치킨..

소스맛이 맛있죠!




더운여름 

시원하지는 못해도 

우리끼지 즐기는 가족여행이 너무나도 좋다.


숙소가 제일 시원한.....^^


오늘 여행도 잘~~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