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돌아가는일정.
나라역으로 미리 왔다.
우리 첫째공주에게 걸려온 전화 받는중 ㅎ
나라맛집
간코 돈카츠.
일본여행에서 먹어보지 못한 돈카츠를 먹기로.
친절하고 맛도 좋았다.
난바로 돌아와서 짐을 맡기고,
타코야끼 맛보기!
정말 뜨거웠지만
정말 맛있었던,,,^^
난바에서 조용한 돈키호테!
글리코상 근처에있는 돈키호테는 동선도 좁고, 관광객이 너무 많아서 보기 어려웠지만
여기는 조용하고 동선도 좋다.
남자들에게 강력추천하는 코팩!
신랑도 써 본 후 구매!
돈키호테에서 이벤트로 받은 우마이봉!ㅋㅋㅋ
짐만 좀 없었더라도 더 가지고 올 수 있었는데;;;ㅎㅎ
오사카 툴리스커피.
간시이공항으로 가기 전 마지막.
마지막 남은 동전으로 먹는 맥주와 야끼소바.
그리고 군것질.
기다리는 대기 시간보다 대구로 날아온 시간이 더 적었던것같다.
유쾌한 기장님의 배려로 1시간만에 대구도착!
4박5일의 긴 여정이
우리에게 또한 활력이 되어 여러 경험을 하게 해주었으면 한다.
지금의 시간이 너무 소중한...
힘듦이 또 어떻게 나아갈 길을 알려줄지....기대해본다.
우리모두에게.
그리고, 부모님들께도
감사함을 전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