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4.
둘만의 오사카.
아침비행으로 1번으로 수속하고,
달콤에서 간단한아침.
면세물품 받아서 정리하고, 대기중^^
금새 도착한 간사이공항.
미리 끊어놓은 간사이패스로 이동^^
함께했던 일행들^^
난바에서 첫끼.
토미타.
규카츠 맛집.
대기시간 20분남짓.
미리 주문넣고, 자리가 나고 들어갔다.
한국인들이 많이 알고 오는곳인듯.
처음 먹어본 규카츠.
첫 맛은 우와,ㅎㅎ
구워먹는맛이 신기했다.
양은 적당했고, 다 먹고 나오니 배가 너무 부르면서 느끼한 맛은 오래간듯.^^
소화도 될겸 난바를 걸었다.
정말 더운 날씨지만 사람들은 많았다.
난바거리를 돌다 발견한 생일고리.
아이들생각이 나서 구매했다.
생각보다 비싼값;;;;
당근, 토마토등 야채로 만든 피클, 눈에 띄어 찍었다.
어디든 많이 보이는 타코야끼.
겨울에 이어 만난 글리코상.
여전하군 ㅎ
너무 더워 들어간 도토루.
아이스크림과 커피로 더위를 식혀본다.
달달하고 냠냠.ㅎ
일본의 도로.
아기자기 차례차례^^
숙소는 겨울에도 갔던 MINN.
익숙한곳이 때로는 많은 안정감을 주는 것 같다.
저녁에 둘만 나왔다.
우메다한큐백화점.
아이들과의 여행에서 4일동안 늘 다니던 길.^^
생각나네,울 아가들~~
그때 미처 못 샀던, 바오바오백.
고맙게도 신랑이 이번에 구매해준^^땡큐!
외국인 쿠폰과 면세로 살수있어 좋은.
품절되었던 물건이 바로 어제 들어와 운좋게 살수 있었다.
아주,,,잘 들고다니는 가방^^
디저트천국.
다 먹을순 없지만 맛있을듯ㅎ
여기도 반가운곳.
겨울여행에 힘듦을 아이들과 함께했던곳.
우메다 요도바시카메라.
저녁은 배가 고파서 여기서 해결.
요도바시카메라 식당가에 있는 우동집.
간이 좀 센 맛이있지만 괜찮았던 카레우동.
우동면이 탱글했던것같다.
첫 날은 짐과 함께이고 숙소이동에 늘 조금 피곤한감이 많다.
함께 백화점 치킨과,간단한 맥주를 하고 굿나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