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우리가족 찜질방 나들이
조용한 청도 알미뜸.
사람들도 많이 없어 더 좋았던듯.
막내공주도 본격적으로 찜질복 입고^^
너무 귀여워!ㅎ
어느새 이만큼 커서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게 신기할따름.
빠질수 없는 찜질방 간식
구운계란에 옛날팥빙수!
너무 굿~초이스!ㅎ
야외에서 맞는 적당한 시원한 바람이
주말의 가족일상에 힐링이된다.
조금 늦은 점심.
돌아오는길에 들른 가창한우식육식당.
두번째 방문인데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식당이다.
맛있게 구워냠냠.
아이들이 고기를 좋아하니 뚝딱 먹고
놀이방에서 놀 수도 있으니 더 좋고!ㅎ
점심도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급하게 잡힌 저녁식사약속~
집 근처 "동보성"
탕수육과 처음 먹어본 금사오룡!
안에 새우살을 다져넣은게 부드럽고,강하지 않은 맛이라 괜찮았다.
식사도 적당히 먹고~
힐링되고 배부른 주말!
감사한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