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야외로 나가자.
날씨는 바람이 너무 불어 추웠지만
아이들은 금새 적응하네.
입구에서부터 넓은공간에 놀랐고,
긴 그네에 너무 좋아서 열심히 탔다.^^
여름이 되면 더 시원해서
많이 찾을듯한 바닥분수!
금새 자고 일어난 막내도 찰칵!
아직 놀이터는 어색해,무서워~
저 작은 통통이 같은게 무서워서 어쩌니.ㅋㅋ
놀이터에서 배회한듯!^^;;
핸드폰은 좀...야외에서 아니지않니..
그래도 닮은 부자간~ㅋ
그네신공!ㅎ
너무나 좋아하지..^^
꽃이 바람에 흔들흔들.
막내는 신기해서 꽃앞에서 같이 흔들흔들~
꽃이 춤을춘다고^^
세살인데,
아직도 아장아장 아기같은 너~^^
오빠바라기, 동생바라기.ㅎ
역사문화관 옆쪽으로 있는
유아숲 체험원.
작지만 아이들에게 좋은공간~^^
하늘한번 정말푸르다.^^
배고프니 바나나~ㅎ
우리도 다음번에 연날리기 해볼까?
킥보드 남매!ㅎ
삼각대가 없었지만
우리끼리 각도 맞춰놓고 찍은
다섯가족사진!ㅎ
이정도면 성공각!ㅋ
날씨만 허락된다면 자연으로 야외로 나와
가족의 하루를 기억하고 추억할 수 있는 시간이
너무나 좋다.
너희들이 크는모습의 시간이 아까울정도로 기억해놓을께!
바람이 아쉬웠지만 파란하늘과 봄의 푸른잔듸는 너무 예뻤던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