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3일차.
돌아오는길에 전주 한옥마을을 들렀다.
첫아이 임신때 오고는 첫방문.
어른들도 처음이라고 하시기에 잠시 들리기도 하였다.
첫 이미지는 주차장이 생겨서 좀 편안했던것 같다.
그때는 벽에 줄지어서 차를 주차했던것 같은데...^^
햇살이 강해서 눈이 부시지?^^;
풍년제과에서 시식중.ㅎ
열심히도 먹는구나...나...ㅋㅋ
땅콩빵 시식하고..
돌아올때 구입했지~~^^
평일인데도 조용하면서도 은근 사람들은 많이 있었다.
엄청 오래됐겠지??
은행나무...^^
다 같이 모두모여~^^
경기전 앞에서~^^
전동성당
안에 들여다 보지는 못했지만...
오래된 성당의 모습이 너무 멋졌다.
사랑스런 우리 아이들의 표정^^ㅎㅎ
아기처럼 업힌 우리 예쁜 딸^^
상업적인 면이 더 생겨서 아쉬운점이 많다.
젊은사람들 위주의 관광코스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그래도 어른들은 한옥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감상하셨을것 같다는 생각...
고즈넉한 모습에 현대화 된 모습이 많이 들어온 전주한옥마을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