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좋은날 주말.
아이들과 놀이터 나들이나 가볼까해서 나섰다.
첫 유모차에 타서 잠시 외출..해보는 우리 막딸.^^
아직 붓기 덜 빠진 엄마의 모습..
아이들은 예쁘기만 하네~^^
긴장한 우리딸..^^
햇살이 좋아서 나왔지만,
바람이 너무 세서 놀랄듯하여..
난 나온지 5분만에 집으로 컴백...;;;ㅎ
역시 무리였어..;;;^^
스파이더맨 생각나는 사진.
맨발로...참...멋지다..ㅋㅋ
웃는모습이 예쁜 딸...
밝은 모습 그대로...^^
뭐든 오빠랑 함께 하고픈 딸의 예쁜모습도 좋고,
무뚝뚝하지만 동생 챙기는 첫째의 모습도 대견스럽다..
어느새 이렇게 커서 막내동생도 사랑할 줄 알고,
배려하는 모습...엄마힘들때 더더욱 힘이 되는 너희들의 웃음..^^
언제나 그렇듯...
사랑해..우리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