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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집으로 온날.


2016.05.02.

예정일보다 일찍 만난 너.


너를 만나고, 보름 남짓 지나서 집으로 돌아왔다.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중.^^

작고 예쁜 셋째.


우리가족이 모두 모여

나와 셋째의 컴백홈을 환영^^

고마워~



흑백모빌은 아니지만,

조리원에서 만든 모빌 친구들..^^

잘 지켜줘~ㅎ



곤히 잠든 셋째옆에

우리 예쁜 둘째~

아직은 작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우리딸..^^



다같이 모여 한컷..

내모습은...음.좀 그렇지만...

그래도 기념!ㅎ


우리 셋의 동침..ㅎ


여자들끼리만 자는 방으로 선택했는데,

다음날부터 둘째는 아빠하고의 잠을 선택했다..ㅎ(시끄러웠던거지..^^;;;)


필립스수유등의 한몫한다...

기저귀 갈때나 수유할때 너무 유용히 잘 쓴다...^^


첫날...잠을 거의 못 이뤄서...

다시 조리원천국이 생각났던 밤이지만...

우리집이 좋은건.. 어쩔 수 없다..^^

긴긴밤....굿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