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83타워.
주말....
한번 가보고싶던 83타워.
주로 연인들이 많이 있던자리^^
원래는 우방타워.
이름이 바뀐곳....83타워.
예쁘게 꾸며놓았다.^^
아이들 사진좀 찍어보고....ㅎㅎ
너무 따뜻한날이여서 사진찍기도 좋은날이였다..
77층 전망대를 가기위해
4층에서 표를 끊고(5,000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기.
줄은 생각보다 길더라~;;
4층 라운지에서 올려다본 83타워^^
매표소앞에 있는 카페 루고.그리고 꽃들...^^
바로 77층까지...
76층,78층에는 레스토랑...
레스토랑 이용객은 무료로 전망대를 볼수있다..
83타워의 모형이 바로 앞에..^^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있다....
대구시내가 다 내려다보인다...
예쁘게도 밝혀주는 빛들....
장난꾸러기 내 아이들~^-^
내려가자~~
구경다했으니....관람시간 10분도 안되네;;;
3층 푸드폴리탄.
여러 식당중에 고른 아이들의 키즈메뉴.
저녁시간이 지난터라 되는 메뉴가 많이는 없었다.
그래도 저 키즈메뉴 4,900원에 둘다 잘 먹더라~^^
주말..나들이 그냥 산책겸 다녀왔는데,
솔직히 83타워는 그냥....그냥...
두번은 가지않을듯....
한번구경으로도 다 볼수있을듯...^^
그래도 아이들위해 주말에 시간내준 신랑....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