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에 세가족으로 왔던 양떼목장.
2013년 지금.
우린 네가족이 되어 다시찾게된 양떼목장.^^
역시 유모차가 필요한 이곳.ㅋ
4년전 그 자리에서 함께 찍어보기!^^
신이나서 빨리 양보러 가자고 하던 첫째.
아직까지는 멋쩍은 표정으로...ㅎ
양들은 매의눈으로 누가 건초를 주기를 기다린다;;ㅎ
여전한 양들의 모습.
모여있는 모습이 그리 평화로워보이진 않다.
첫째.
건초주기 처음 시도.
엄마,아빠의 말대로 실천중..ㅋㅋ
둘째.
아....난 아직 못하겠어요;;;;;ㅋ
너...가 양...이니???ㅋㅋㅋ
나름..관찰중인 너의 모습...신기하다..^^
건초 손으로 줘도 괜찮다고 얘기했지만..
아니야...아니야..;;;ㅎㅎㅎ
오빠가 건내주는 건초도...
손을 꽉...쥐며...ㅋ
무서워...하는 둘째양.^^
그럼 바구니채로 주쟈고하는순간...
바구니 통째로 양한테 뺏겼다...ㅜㅜ
그냥 구경만하자...ㅋㅋㅋㅋ
더 따뜻한 봄이 되면 초록빛으로 물드는 이곳.
보기만해도 가슴이 트인다^^
건초를 더 주고프지만,
매정하신 아저씨는 그냥 바구니만 받고 모른채하시더라;;;
조금만 더 주시지...^^
체험..제대로하고 가는 첫째..
신기한듯...좋아서 또 건초주고싶어하더라는~
무서워서...벌써 안녕하고픈 너의 마음.^^
무섭지않다고 설명은 하는데,
아직은 싫다는 너...^^
우리 네가족 인증샷!ㅋ
둘다, 잘 나왔다...ㅎㅎ
단독샷.
예쁘게 찍어줘서 감사!^^
사이좋은..ㅋㅋ남매^^
손도 잡고....
이런사진이 추억이겠지....
엄마,아빠랑도 신이나게 한컷^^
강원도라 바람이 아직 차다....
그래도 공기는 너무 좋은곳.
추운바람에 얼른 구경하고 내려와서
아빠한테 하나씩 하사받은 풍선들..
각자 취향대로 하나씩^^
이젠, 숙소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