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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마루와 아라..친정에서 조리중..^^아라 태어난지 19일째.


2주동안 조리원에서 잘 쉬고,,,친정집으로 왔답니다!^^


오늘날...왜이리 눈이 오던지....


이젠 눈이 정말 반갑지 않아요...ㅠㅠ


친정집에 와서도 적응 잘 하고 있는 아라...^^








우리 마루~~


한동안 할머니집에서 엄마, 아빠와 떨어져 있었는데도 너무 의젓하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다, 할머니, 할아버지의 사랑 덕분이죠!^^ㅎ


동생 보러 친정집으로 왔는데, 걱정과는 달리 너무 예뻐하네요~~


아라가 울면 " 동생, 쭈쭈 줘야지~~" 하면서 엄마를 빨리 오라..한답니다..


"동생, 예쁘지~~" " 상빈이 동생이지~" 하면서 얼마나 예뻐하는지....^^


정말 멋진 오빠가 되줄 마루군!^^ 최고야!!!ㅎ










새근새근...잠도 잘자는 아라..^^


너무 예쁘네요....고슴도치,,엄마~~ㅎㅎ


아직 자주 깨고는 울고, 먹고,,,자고 하는게 다지만.....


벌써 태어난지 19일째...


먹기도 많이 먹고....^^ㅎㅎㅎ


마루때는 모유가 모자라는데도 분유는 절대 먹지 않아 더 자주 깼는데,


아라는 분유도 모유도 너무 잘 먹네요..^^


둘째라 그런가 좀더 순한것 같기도해요.....


친정에서 조리 잘하고 집으로 돌아가면 진짜 전쟁이겠지만......


여기 있을때라도..열심히...조리 잘하도록 해야겠어요!^^


이제.....눈...그만좀 왔음 좋겠네요....^^;;;;완젼 고립수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