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3일째...딸~^^
모자동실을 하는 산후조리원이 아니라서, 늘 면회시간에만 볼수 있었는데,
아빠가 있으면 데리고 올 수 있다는 말에...
신랑이 얼른 데리고 오라해서...데리고 왔답니다!^^
코가 오똑한...우리 딸..^^
너무 예뻐하는 신랑...ㅎㅎㅎㅎ
뭐가 불편한지...앙~~~하고 울어버린...^^;;;
뭐가 불편한지...앙~~~하고 울어버린...^^;;;
너무 작은 우리딸...ㅎ
발가락이 첫째때랑은 달라요...
아들이라...통통하고...그랬는데..
요...딸이라서 길쭉~하고 예쁘더라구요~^^
꼭, 자기랑 찍어야한다며..
하품하는 딸이랑...한컷! 너무 좋아하네요...ㅋ
딸 바보가 되어버린 신랑.....ㅎㅎㅎㅎ
하루하루 퉁퉁 붓는 저....^^;;;
안찍는다는데도 꼭...찍으라는 신랑말에....
딸과함께.....^^;ㅎㅎ
아빠와 엄마랑 있는게 좋은지 눈도 떠주고...^^
너무나 작아 아직은 많이 조심스럽지만...
우리에겐 너무예쁜 딸이랍니다.
우리신랑....딸 바보....대열에 합류할듯하네요!
하루하루 크는 모습에.....너무....행복해하는 신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