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아침부터 일어나서 할아버지, 할머니의 인기척에 얼른 옷 입혀달라며 나가는 상빈이랍니다!
시댁은 완전 전원주택이라.....정말 상빈이가 놀기에 적합한 곳이랍니다!
차가 다니는것도 아니고, 위험한것도 없고, 주택이라 너무~~좋죠!ㅎㅎ
계단 오르락 내리락은 상빈이에게 일도 아니라죠!^^;;;
몇번을 왔다갔다하는지 몰라요!ㅎㅎㅎㅎ
테라스 난간에서 봉구를 쳐다보면서 뭐라고 말도 걸어보구요!^^
예전에 비해 봉구는 상빈이가 귀찮을꺼예요...계속 귀찮게 하거든요...ㅋㅋㅋ
개구장이 같은 표정으로 할머니에게 뭘 요구하는건지...ㅎㅎㅎ
귀여운 표정으로 할머니의 마음을 녹이네요~~~ㅋㅋ
미안하다..아들아...또 눈감았네..^^;;;;ㅋㅋ
할머니 손잡고 밑에 내려가 보자는 상빈이...ㅎㅎ
어른들닮아서 아침부터 어찌나 부지런한지...ㅋㅋㅋ^^
추울까봐 넥워머에 모자까지...셋트..ㅎㅎ
신랑은 딱....장재인같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처음집 지어질때도 예뻤지만 조경도 하고 여러 돌이나 솥등...아버님의 취향데로 더 멋진 전원주택이 되어가고있어요!
아이들이랑 함께 살기에 더더욱 좋은곳이죠!!
아마...상빈이의 영원한 놀이터가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