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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메드포갈릭 -서울 여의도점-


상빈이네 2010년 여름휴가.

이번엔 친정식구들과 시작한 여름휴가랍니다.

서울에 있는 친정오빠의 새집 구경 겸. 서울로 떠난 가족들~^^

5일휴가였는데, 마침 서울출장이 잡힌 신랑덕에 6일휴가가 되어버렸죠!ㅎㅎㅎ

출장일을 마치고는 서울에 있는 상빈이 고모와 함께 들른 메드포갈릭 여의도점.

신랑이 먹고 싶다는 이야기에...또..한번 가줬죠 뭐~~ㅋㅋㅋㅋㅋ

지방에는 아직 메드포갈릭이 없는게 참 아쉬울뿐이랍니다^^;;;;ㅎ











 Sauteed Fresh Mussel 매콤한 홍합찜 요리.

마늘향이 가득한 맛으로 매콤한 국물까지 맛있더라구요!^^



가장, 맛있고 꿀에 찍어 먹어 더 달콤한 맛. Gorgonzola Pizza~

다시 먹어도 맛있고, 신랑도 감탄한 맛~^^ㅎㅎ

아...또...먹고싶군하~~~~ㅋㅋㅋ





아가씨의 무료 쿠폰으로 먹을수 있던 라이스.

Garlicholic Rice. 먹을수록 마늘향이 가득한게 너무 맛있었어요.

빨간 고추는 같이 먹으니...아.맵더군요....ㅋㅋ

빼서 먹는게 좋을듯!














메드포갈릭 건물에 있는 스타벅스.

주문한 음료 기다리는동안. 울 상빈이.

그새 마카롱에....손을.....ㅎㅎㅎ

그게 먹고 싶었던건지.....^^

마지막, 귀여운 표정까지~~~ㅋㅋ


신랑왈, 여의도 인증샷을 찍어준다네요...^^;;;;;

다행히 길어보이는 기럭지로 찍어줘서 완젼 고마워요....ㅋㅋㅋ







여의도 공원쪽으로 넘어가는길엔 증권사들이 아주 많죠.

양복입은 신사들 사이로 저 조그마한 상빈이가 방방방~~뛰어다니니 구경거리가 따로 없더라구요.ㅋㅋ

나와서 잠시 쉬던 직장인들. 상빈이의 물장난에 다들 도망...ㅋㅋㅋㅋㅋ









여의도 공원에 앉아 쉬면서 상빈과 사진찍기놀이.

요새는 사진찍기놀이에 빠진 상빈이..ㅎㅎ

항상 저런포즈와 표정으로 엄마아빠를 웃게 만들어주네요^^









넓은 여의도 공원이 작은 상빈이에게는 얼마나 더 크게 보였을까요?^^

갑자기 가던 길을 멈추고 자기한테는 관심없는 비둘기만 쫓고 있네요.ㅋ

나중에는 귀찮은 비둘기가 다...도망갔다는....ㅎㅎㅎ



길을 건너기전 여의도공원 앞.

수많은 높은 여의도건물을 바라보고 있는 상빈이.

나중에 많이 성장하고 어른이 되면 상빈이가 어떤인물이 되어있을지. 잠깐. 그런 생각이 드네용.ㅋㅋㅋ



신이나서 그 큰 횡단보도, 여의도를 잠깐이나마 활보하고 다닌 윤상빈.ㅎㅎㅎㅎ

우리가 사는 곳보다 훨씬 많은것이 있다는걸 알았을까요?ㅋㅋㅋ

주책없는 엄마의 잠깐의 생각이였네요....^^ㅎㅎㅎㅎㅎ

실은 엄마의 서울구경이 더 좋다는걸 상빈이도 알듯하네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