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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20개월] 대구나들이에 신이 난 상빈이~^^ 동성로 228공원에서 뛰어노는아들..ㅋ


주말...대구에 돌찬치가 있어 방문했죠!

시내쪽에 있는 돌잔치라 시간이 남아 바로 건너편 동성로 228공원으로 발길을 옮겼어요~

주말이라 사람도 많고, 젊은사람들도 아이들도 역시...많더라구요...

잔디밭에서 얼마나 뛰어놀며 좋아하는지....^^*

아직 삼촌과는 친하지 않은 모습이죠???ㅋㅋㅋㅋㅋㅋ










저 뒤에 아이들이 뛰어노는걸 보고 바로 따라서 뛰어노는....ㅎㅎ

역시 아이들은 뛰어놀아야 아이들답죠!!^^







자기보다 작은 아이와 함께 놀아보려고...관심 가져보네요...^^ㅎㅎ



228공원에는 분수대도 있어 시원하더라구요.

분수에서 물이나오니 좋다고....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가보자는 상빈이...ㅎㅎ







분수 나온다고 손뼉까지 쳐주는 상빈이랍니다...ㅎㅎㅎㅎ

별건아닌것에 이렇게 즐거워하네요....ㅋㅋ












열심히 뛰어놀고, 땀에........아....

요새는 아빠한테 붙어있는 상빈이라....전,,,,,,편하답니다....^^

어딜가든 "아빠~~~~"만 찾는 상빈이.....ㅎㅎ

이게 조금씩 살아가는법을 배우는건가요????

오늘...상빈이 동생....심장소리도 듣고 온날이기도 하네요...

병원에 진료실 들어가니 대성통곡길래 데리고 들어가서 같이 심장소리를 들려주니, 가만히 있더라구요.

동생인지 아는건지...진지하게.....^^

아주 건강히 잘 크고 있다니까....다행이예요!!!

이제...입덧 만...끝나면 될듯한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