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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조금만 움직여도 홀딱 젖는 여름날씨....^^;;;[20개월]


상빈이....요새 저의 입덧때문에 아빠랑 노는재미에 정신없답니다.

분명 목욕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홀딱 젖은듯한 상빈이.....여름이 오긴했나봐요.....



내가 잠시 누워 자는사이에 아빠랑 사진찍기놀이 하고 있었나봐요....ㅎㅎ

아빠를 위해 손가락까지 얼굴에.....ㅋㅋㅋ





저렇게 더우면서도 콧물까지 흘려주는....ㅠㅠ

더워도 아이들의 감기는 왠지...또 많을것 같은 여름이네요....

상빈이는 이제 콧물...멈췄지만.....

병원에 가보니 콧물때문에 내원한 애들이 꽤 많더라구요.

아이들....잘 챙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