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힐튼호텔 들어가기전, 좀 걸었죠!!
사람이 많은곳에서 조금 조용하고 더 시원한곳...
보문호를 옆에 끼고 나무사이로 걸으면 정말 시원하답니다!^^
상빈이도 이제 자기의 유모차에 타고...ㅎㅎ
아버님, 어머님의 다정하신 모습.!^^
큰 오리배가 가네요.....백조...라도 쓰여졌으니...백조인가??!^^;;;
저걸 타고 보문호를 구경하는 사람도 많이있죠~~~ㅎㅎ
요샌..막막막.....뛰어다니고 싶어 난리입니다.....ㅠㅠ
어찌 잡을수가 없어요.....^^ㅎㅎㅎㅎ
뛰어노는걸 좋아하는게....확실히 남자아이인듯!!ㅋㅋ
모르는 누나한테 가서..덥썩.....비눗방울을 해다라는.......
착한 누나가 상빈이를 위해 열심히 비눗방울을 불어주지요....ㅋㅋ
그덕에 정말......잘 놀고 왔답니다!!!^^
날씨좋은 어버이날...경주 구경 실컷 잘했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