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장염이라 3~4일동안 못 먹고는 설사만 계속 하다가...
장염이 나아가니 열이 올라 어젠 39도까지 올라갔더라구요...
그래서 힘없이 잠만 자고....축...늘어져 있더니...안되겠다 싶어 병원가니....
첨 으로 엉덩이 주사를 주더군요...해열주사라면서....
그러더니 깜쪽같이 열이 내리고 나아가더라구요...
아이가 아프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안쓰럽던지....
열이 계속 나서 닦아주고....그래서...계속 벗겨두었네요...
아파도..."씨익~~웃을까??"라 고 하면...저렇게 웃어주네요...^^
저렇게 잘 웃어주는 상빈이가 아직도 장염으로 고생중이네요...ㅠㅠ
10흘넘게 장염에 감기에..또 장염.....
오늘은 큰 병원에 갔다왔는데....그렇게 심한건 아닌듯 하다고...
나아가는 과정 같다고 얼른 예전에 먹던 패턴대로 잘 먹이라고 하시네요..
기름진 음식과 우유는 당분간 먹이지 말고.....부드러운 음식으로 빨리 대체 시키라고 하더라구요..
얼른 나아서 다시 상빈이의 활달한 모습과 항상 웃는 상빈이를 보고싶네요...
다들 얼른 나으라고 토닥거려주고...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