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친정에 갔었더랬죠....^^
그날..무지~~~황사가 심하게 불던 날인데...
카시트 사진좀 찍는사이에 상빈이랑 놀아주던 울 엄마!!!^^
바람도 많이불고 춥다면서.....집업 모자를 씨우더니....엄마 스카프까지 동원해서 우리 상빈이를 이렇게 만들어놓으신거있죠??^^;;ㅋㅋ
정말...이 모습 보고 얼마나 웃었는지.....ㅋㅋ
약간...상빈이도 이게 뭔가...하면서.....표정이 오묘합니다...^^
손자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생긴 외할머니의 센스에......
하하하하하~~~웃으면서...하루를 보냈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