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밥을 먹어보겠다는 상빈이~~ㅎㅎ숟가락을 가로로 넣어야지~~세로로 넣음...안되요~~^^;;;
왼손으로도 한번...해볼까나???^^히히히~~손이 너무 빠르다...안보여~~ㅋ
집중력 쵝오!!!ㅋㅋ정말 진지한 상빈이~~^^* 귀여워~~ㅎ
"아싸~~성공!!" 이런 표정이죠~~ㅋㅋ밥먹는시간이 제일 좋아요~~~ㅎㅎ
물도 먹으면서....ㅋㅋ아이 배불러~~^^ㅎㅎ
밥먹기의 시간은 계속 되고 있었다...ㅋㅋ
혼자서 이제는 제법 먹겠다고 한다...
내가 먼저 먹여주다가 조금 배가 부르다 싶으면 숟가락 내 놓으라고 난리다....ㅎ
그럼 넘겨주면 자기가 먹으려고 애쓰고....^^
벌써 저렇게 커서 혼자 숟가락질도 하고...기특한것...
다 엄마가 열심히 키운 덕이지???ㅋㅋㅋ^^;;;;
"맘마" 먹자...할때면...꼭 자기 식판을 꼭 열어달랜다...밥 먹는 시간인걸 아는게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ㅎ
사랑스런 아들의 모습에 오늘 하루도 웃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