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빈이의 시기에 하는게 선긋기.
한동안은 계속 선긋기를 한다길래, 펜보다는 크레파스가 좋을듯 하여 구입했다.
무독성 크레파스를 찾다가 동아 베이비 칼라 라는 크레용을 찾았다.
원래는 일본제품이 엄마들이 선호하는데, 가격이 너무 사악하다...12색에 거의 2만원돈....ㅠ
우리나라 제품도 거의 흡사하게 나왔다...
손에 묻지도 않고, 한창 입에물고 빠는 아이들에게 무해하다는 것....그래도 조심시켜야지만....^^
달력뒷면을 하나 찢어서 그리는 걸 보여줬더니...조금...관심보이는 상빈....
조금만 지나면 바닥이며, 벽이며....모두 그려놓을지 모르지만....그래도 걸레로 잘 지워진다니 믿고 그냥 놀게 내버려둬야겠다..ㅎㅎ
열심히 그림 그려봐~~~첫작품 잘 간직해둘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