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심심할틈이 없는 상빈이~
하루24시간이 모자란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짜....백만스물하나...가 생각날 정도....ㅋㅋ
결국은, 부엌살림 다 꺼내놓고 손에 얻은 랩을 가지고 다니다가 턱에 상처입고는 울고...또 언제 그랬냐듯 딴 일 찾아논다...^^
이제는 바나나도 혼자 잡고 먹는...다 컸다....
내가 좀 더 까서 줄려고 하면 자기것 뺏어먹는줄알고,,,,어찌나 안 뺏길려고 하는지......ㅠㅠ
큰 바나나 하나를 눈 깜짝할사이에 먹어버리고,,,,,
낮잠 잔 후에는 다시 체력보강하여 이제는 상뒤집어 놀기!!!ㅎㅎ
양쪽 다리를 잡고....맘데로 안된다며 인상까지 쓴다......^^
우리가족중...제일 바쁜 상빈이의 일상이닷!!!^^*
어느새 커서 혼자 할수 있는것들이 이리도 많아졌는지....신기할따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