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휴가랑 친정식구휴가랑 시간이 잘 맞아서 작년에 못갔던 강원도 작은외할아버지댁으로 여름휴가를 갔다~^^
결혼하기 전에 갔던 강원도를 이제 우리 세 식구와 함께~ㅎㅎ
자연의 푸르름이 너무 좋고, 시골의 한적함 또한 좋았다.
작은외할아버지 생신이라서 모두 모였더니 거의 30명~~~^^;;;
북적거리는 시골집에서 많은것을 먹고, 돌아오던날에는 야외에 앉아 돌판에 삽겹살 구워먹기!!!
진짜~~~맛있더라~~히히~~
엄마와 상빈이는 오이먹기!ㅎㅎ^^
돌아오기전 기념으로 모두함께 사진찍기!!!^^ 진짜~~~많다!!!!!ㅎㅎ
1박 2일의 강원도 휴가~오히려 골짜기 시골이라 모기 한방도 물리지 않았네~~~^^*